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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이읽기] 한쪽 눈 감은 채, 자본주의를 논하지 말라

    [깊이읽기] 한쪽 눈 감은 채, 자본주의를 논하지 말라

    자본주의의 매혹 원제:The Mind and The Market 게리 멀러 지음, 서찬주·김청환 옮김 Human&Books, 679쪽, 3만5000원 정말로 자본주의의 시대다. 싫

    중앙일보

    2006.03.24 21:08

  • [키즈·틴틴] 일반 교양 강좌 外

    일반 교양 강좌 에릭 코바 지음, 송대영 옮김 동문선, 360쪽, 2만3000원 자유와 결정론 오스카 브리니피에 지음, 최은영 옮김 동문선, 187쪽, 1만6000원 철학만큼 그

    중앙일보

    2004.09.18 09:33

  • [인문/지성] 절대왕정 무너뜨린 거리의 철학 禁書

    1970~80년대의 많은 대학생은 금서(禁書)로 세상을 이해했다. 상아탑의 교재로는 우리 사회의 모순을 직시하기 힘들었던 것이다. 당시의 목록을 돌아보면 '아! 옛날이여'가 절로

    중앙일보

    2003.12.19 17:54

  • [북 카페] '책은 나름의 운명을 지닌다'

    책은 나름의 운명을 지닌다/표정훈 지음/궁리, 1만원 미인을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으랴. 단지 범접하기 힘들 뿐-. 출판 칼럼니스트 표정훈의 신간은 책이라는 미인을 사랑하는 남자의

    중앙일보

    2003.05.30 16:44

  • "세계인1호" 머테오 리치 東西 문명 이해 빗장을 열다

    마테오 리치(1552~1610)가 동쪽으로 온 까닭은? 중국에 들어 온 최초의 서양 기독교 선교사인 마테오 리치 신부의 삶이 진정한 동서 문명 교류를 염원하는 시대적 열망을 탄

    중앙일보

    2002.03.30 00:00

  • 시대에 따라 창조되고 파괴되는… 神話는 '천의 얼굴'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거예요? 아이의 질문에 기압골의 변화를 들이대는 과학적 설명은 그리 설득력이 없다. 오히려 동화에서 보듯 하나님의 입김이라 말해 주는 것이 이해가 쉽다.

    중앙일보

    2002.03.23 00:00

  • [분수대] 나잇값

    '명이 길면 수치(羞恥)도 많다' 는 장자(莊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고 믿는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1999년을 기준으로 남자 7

    중앙일보

    2001.07.27 00:00

  • "상대성이론 알고보니 쉽네"

    책 제목만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독자가 있을지 모르겠다.아무리 과학 대중화 시대라지만 현대물리학은 여전히 소수의 수재 집단만 이해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어 겁부터 먹기 십상

    중앙일보

    2001.04.02 10:39

  • [행복한 책읽기] 'E=mc2'

    책 제목만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독자가 있을지 모르겠다.아무리 과학 대중화 시대라지만 현대물리학은 여전히 소수의 수재 집단만 이해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어 겁부터 먹기 십상

    중앙일보

    2001.03.31 00:00

  • 이혼한 아빠의 딸 아이 키우기

    좋은 책을 가름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현실의 문제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책, 그 문제를 극복할 대안을 제시하는 책, 독자의 마음에 오래도록 감동을 남기는 책, 누구나 생

    중앙일보

    2000.07.04 14:12

  • [학술신간]'프랑스혁명의 문화적 기원'

    ◇프랑스혁명의 문화적 기원 로제 샤르띠에 지음 혁명에 문화적 기원이 있을까.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교수로 재직중인 저자는 거시적인 정치사나 사회경제사만을 중시할 것이 아니라 새

    중앙일보

    1998.05.12 00:00